사실 파이썬 3.6이 정식적으로 릴리즈된건 12월 23일인가 그렇다 한달 뒤에 글을 쓰는건 진짜 내가 귀찮아서 그렇다 습관좀 버려야겠다 학교에서도 파이썬 3.4를 기준으로 수업을 들었고, 회사에서도 파이썬 3.4를 기준으로 테스팅을 진행하다 보니 3.4가 익숙해져 있을 즈음... "파이썬 3.6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라는 알림을 받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 몇개 바뀌었겠지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이 변해서 몇개 소개 해본다 1. String Formatting 일단 세 코드에서 모두 사용할 변수는 아래와 같다 a = "bunseokbot"b= "koi" 옛날에는 var = "%s like %s" %(a, b)print var >>> bunseok..
오톱씨 플러그인 개발하다 보면 BlackboardArtifact, BlackboardAttribute를 종종 만나게 된다. 옛날에 이 개념도 모르고 코딩하다가 멘붕해서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끄적여본다 The Blackboard 한국말 : 칠판 무슨 이름이 저리도 장황하고 설명도 겁나 막 예시 들어가면서 길게 써놨는데 결론은 "내가 뭘 분석했는지 알기 위해서 기록하는 디비같은 놈이란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는 겁나 대단한 것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별거 없다 뭐 디스크 이미지 분석할 때 정보를 협업해서 썼던 방법에서 차용해 왔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 북마크 같이 이전에 내가 뭘 봤는지 기록 하기 위해서 남겨두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럼 이만